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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대중문화 발전 위해 1억원 예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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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자권협회가 대중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 지원한다. 사진=한국음악저작권협회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자권협회가 대중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 지원한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국내 연예·매니지먼트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인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한국매니지먼트연합에 각각 5000만원씩,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한음저협의 대중문화발전 지원과 관련해 연제협 및 한매연은 “한음저협과 윤명선 회장님의 금번 연예 산업 지원을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대중문화발전 지원을 통해 척박한 연예산업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됨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연예 산업 및 문화 강국으로 더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음저협 윤명선 회장은 “우리 작가들이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음악 콘텐츠를 만들어 내면 이 두 단체(연제협, 한매연)는 대중과 전 세계인들에게 우리가 만든 콘텐츠를 소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두 단체를 지원하게 된 이유는 그만큼 이 단체들의 활동이 국내 음악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수많은 샐럽들은 우리 작가들과 함께 아름다운 고통을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원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또 한음저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문화가 발전함은 물론 저작권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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