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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주’ 최규선 자수의사 밝혀…한때 톱스타 동거설로 연예계도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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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선 게이트의 최규선 씨가 자수 의사를 밝혔다. (사진=YT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형 집행 정지상태에서 병원치료를 받던 중 도주했던 최규선게이트의 장본인 최규선 씨가 경기도 모처에서 은신 중이라고 YTN이 보도했다.

최규선 씨는 회사 일을 마무리 짓고 자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규선 씨는 '최규선 게이트'가 터진 직후 톱배우 A와 밀애를 나눴다는 소문으로 연예계까지 몸살을 앓게 한 인물이다.

당시 연예계에서는 "톱스타 A, B와 밀접한 관계라더라" "최 씨가 연예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는 등 얘기가 흘러나왔고 최규선 씨가 입만 열면 정치권 못지않은 파장이 일 것이란 소문이 나돌았다.

실제 최규선 씨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장에 마이클 잭슨을 데려오며 정권 인수위 실력자로 알려졌다. 연예계 인사들과 미국 유학 시절부터 관계를 맺었고 염문설이 흘러나온 A를 위해 프로덕션을 차리려 한다는 소문까지 돌기도 했다. A 외에 B, C 등 톱 여배우들과의 카더라 통신도 난무했던 바다. 이로 인해 검찰이 연예인 성상납 여부를 조사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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