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장;뷰] ‘컴백’ EXID “솔지 빈자리? 여전히 함께 하는 느낌”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EXID가 건강상의 문제로 잠정 휴식 중인 멤버 솔지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EXID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하니는 “솔지 언니도 열심히 회복하면서 응원해주고 있다. 언니한테도 좋은 모습 보여줘야 하니까 열심히 할 거다. 언니가 빨리 나아서 완전체 활동을 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LE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솔지 언니가 피자 40판을 사가지고 응원을 왔다”며 “스태프와 같이 먹고 언니가 모니터를 굉장히 많이 해줘서 함께 하는 느낌”이라고 여전한 멤버끼리의 애정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은 공감되는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템포알앤비(Up Tempo R&B) 곡이다. 각 멤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으며 현대적인 사운드와 빈티지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ID는 이날 오전 Mnet 방송과 M2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