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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김빵순 유력 후보 안신애,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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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복면가왕 김빵순 유력 후보로 바버렛츠 안신애가 떠오르고 있다.

안신애는 박소희 등과 바버렛츠를 결성해 지난 2014년 1집 앨범 ‘소곡집 #1’로 데뷔했다.

‘가시내들’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등의 노래를 발표했으며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팝 노래, 음반 후보와 올해의 신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바버렛츠는 특히 국내보단 해외에선 제 실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등 주요 해외 페스티벌에 잇따라 초청을 받았고 2년간 해외 공연만 7차례 가졌다. 북미투어까지 이뤄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 등장한 김빵순은 안신애로 추정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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