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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길만 걷자, 연기력 검증 안 된 아이돌이 대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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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걸그룹 7인방의 연기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1일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연출 고국진, 제작 KBS) 측은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의 공식 제목이 ‘꽃길만 걷자’로 확정했다. 출연 멤버가 공개된 후 댓글 및 팬클럽 등에서 ‘꽃길만 걷자’라는 응원글이 많았던 점을 참고해 ‘꽃길만 걷자’라는 제목을 확정했다는 후문이다.

‘꽃길만 걷자’는 인기 걸그룹 멤버 7인이 직접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레드벨벳 슬기를 비롯해 아이오아이 전소미, 마마무 문별, CIVA 김소희,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가 출연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이 중에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해 본 멤버든 단 한 명도 없다. 김소희 정도만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해 콩트 연기를 선보였을 뿐이다. 연기에도 처음 도전하는 멤버들이 대본까지 써야하는 상황. 검증되지 않은 멤버들이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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