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지난해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발표회 당시 유준상은 "조윤희와 과거 '넝쿨당'에서 만난 후 오랜만에 봤는데 더 예뻐져서 결혼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직 20대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 놀랐다"고 조윤희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조윤희는 1982년 생으로 올해로 36살이다.
한편, 조윤희는 이동건과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임신과 결혼을 공식 발표하면서 또 하나의 '스타 부부'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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