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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송아, ‘포에버-홀리데이 인 발리’ 천둥 엄마 역 낙점…8일 발리 촬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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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밥미디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윤송아가 영화 ‘포에버-홀리데이 인 발리’에 캐스팅되어 인도네시아 로케이션 촬영에 합류한다.

청춘남녀의 꿈과 사랑을 그린 ‘포에버-홀리데이 인 발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합작 영화로 엠블랙 출신 천둥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여자주인공으로는 인도네시아 스타 케이틀린 할더맨(Caitlin Halderman), 감독은 영화 ‘수상한 그녀’의 인도네시아 리메이크를 맡았던 오디 씨.하라합(Ody C.Harahap)이 맡았다.

극중 천둥의 어린시절 엄마 역할을 맡은 윤송아는 지난 2월 출연 제안을 받은 후 캐릭터 분석을 완전히 끝내고 8일 정오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한다.

윤송아는 “처음에 천둥 엄마 역 제안을 받았을 때 ‘제 나이가 몇인데’ 하며 놀랐는데 시나리오를 받아보니 아주 어린시절의 엄마였다”며 “어른이 된 천둥의 행동과 결정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역할이고, 진정성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인도네시아 합작영화 ‘포에버-홀리데이 인 발리’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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