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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오연서 아닌 정연이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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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이 오연서와의 열애설에 휩싸이자 과거 밝혔던 이상형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민석이 오연서와의 열애설에 휩싸이자 과거 밝혔던 이상형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김민석은 최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과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같은 그룹의 멤버 정연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날 '꽃놀이패' 출연진은 예상치 못한 트와이스의 등장에 환호했다. 그중 배우 김민석은 "정연은 안 왔나"라고 물었다. 알고 보니 전날 밤 이상형으로 정연을 꼽았던 것.

나연과 다현은 "정연이 못 와서 정말 아쉬울 것 같다. 저희 말고 정연이 왔어야 했는데.."라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오히려 김민석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두 사람과 수상 레포츠를 즐긴 김민석은 금세 '오빠팬'으로 돌변해 물을 무서워하는 나연과 다현에게 "오빠가 너희들을 지켜줄게"라고 소리치며 오빠미를 발산했다.

한편 김민석은 2일 불거진 오연서와의 열애설에 “일면식도 없다”며 일축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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