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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석 김건모, 김혜림 두고도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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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속 주인공이 유영석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절친노트2’에 출연한 김건모는 서울예대 동문들을 초대했고 그 가운데 86학번 국악과 동기인 유영석도 등장했다.

특히 유영석은 김건모가 부른 ‘잘못된 만남’에서 실제 김건모의 여자를 뺏은 주인공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잘못된 만남’ 뿐 아니라 김건모와 유영석은 학교 퀸카였던 김혜림을 동시에 짝사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영석은 "내가 김혜림을 짝사랑했었는데 김건모랑 둘이 너무 친해서 부러웠다"고 말하자 김건모가 "왜 또 뺏으려고 그랬어?"라고 정색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유영석이 김건모의 집에 놀러왔고 알고 보니 ‘잘못된 만남’ 속 여성과 김건모는 교제를 한 게 아닌 썸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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