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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브레이크, 오락실부터 노래방·치맥까지..‘데이팅’ 공약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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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로봇 레코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팬들과의 데이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락실에서 팬들과 함께 인형뽑기 및 다양한 오락실 체험, 노래방에서 함께 데이브레이크의 노래 및 특별 미션 주제에 맞춘 노래 부르기 등을 실행했다. 또 한강 공원에서는 팬들과 함께 돗자리에 앉아 치맥데이팅를 즐기고 마지막으로 카페에서는 팬들이 붙인 포스트잇 속 주제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소규모 토크 콘서트 형식의 데이팅을 마무리지었다.

이는 지난 5월 1일 새로 발매한 싱글 ‘왜안돼?’가 발매 하루 안에 실시간 차트 목표치까지 진입시 팬미팅을 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한 것이다. 발매 당시 다음날 오전 실시간 차트 목표치 이상으로 안착하며 팬들과의 공약을 이행하게 되었다.

데이브레이크는 이날 데이팅을 마치며 “이번 디지털 싱글 왜 안돼? 차트 진입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이 있어 저희가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가 발표하는 음악이 너무 좋다고 생각되면 잊지 말고 공연장에 찾아와주었으면 좋겠다”며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영상을 통해 진정성 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팬들과의 데이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이브레이크는 7월 8일과 9일 예스 24 라이브 홀에서 여름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 2017 : THE RED’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 24에서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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