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이 베컴과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사진='택시'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손여은이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손여은과 오연아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손여은은 "많은 CF에 출연하게 됐다. 일 하는 것이 즐거웠다.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CF에 등장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은 따로 했다. 베컴은 맨 마지막에 등장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손여은은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손여은은 "7살 때부터 피아노만 쳤다. 서울에 놀러와서 기획사 분들이 명함을 주셔서 신기했고, 어린 마음에 나도 연예인 할 수 있나 했다. 프로필을 직접 찍어서 에이전시를 직접 방문하고 다녔다"라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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