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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진, ‘모희또’ 캐스팅…“좋은 작품으로 드라마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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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최희진이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로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1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는 “최희진이 새 미니시리즈 ‘모히또’(연출 정지규, 극본 이시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모히또'는 밤이 되면 불안 증세를 보이는 마이너스 상속자가 낮에만 여는 칵테일 카페를 개업하면서 악착같지만 늘 인생이 잔액 부족인 여자와 얽히게 되고,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상큼 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최희진은 자칭 타칭 ‘알바의 신’으로 불리는 바텐더 이시원 역으로 등장한다. 이시원은 17살 때부터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베테랑 아르바이터이며, 이름처럼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낮술가게 씨에스타에 들어오자마자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태국인인 쏭쏭 역의 강남과 함께 드라마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예정이다.

최희진은 “드라마 연기의 첫 시작을 좋은 작품으로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 현장에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고 싶다”며 출연 소감과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희진을 비롯해 성준, 임지연, 백성현, 김윤혜, 강남이 출연하는 새 미니시리즈 ‘모히또’는 사전제작 작품으로 하반기 글로벌 플랫폼과 전 세계 유수의 채널을 통해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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