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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이수련 “대통령 덕에 경호원→배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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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이수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tvN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택시’에 출연한 이수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수련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앞서 이수련은 이화여대 재학 당시 언론고시를 준비하다 우연한 기회에 청와대 경호관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대통령경호실에서 근무하던 이수련은 미래에 대한 허무함을 느끼기 시작하며 배우의 길을 찾게 됐다.

이수련은 중국에서 10억 뷰를 돌파한 드라마 '최고의 커플'에 배우 이다해의 절친으로 캐스팅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수련은 오디션 당시 "늘 대통령 옆에 붙어 있었는데 누구한테 위축되겠느냐"며 당당한 태도로써 제작진의 눈길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10년 후면 40대다. 40대가 되면 황정민, 이병헌 선배처럼 극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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