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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보라 의원 새누리 비례대표 출신, 文대통령 아들 의혹 때 강한 주장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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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조대엽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문제에 대해 “음주운전은 간접살인”이라면서 “스스로 학교 당국에 밝히고 처벌받은 생각은 하지 않았느냐”고 맹비난했다.

조대엽 후보자 청문회로 눈길을 끈 신보라 의원은 '청년이여는미래' 대표로 지난해 4.13총선 때 새누리당 비례대표 45명 중 7번을 배정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신보라 의원은 광주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전북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신보라 대표는 졸업 후 ‘청년시사잡지 바이트’ 편집장으로 활동했고 이후 2011년 1월부터 청년이여는미래 대표와 2015년 11월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청년고용협의회 위원을 역임했다.

특히 신보라 의원은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 아들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한 방송사와 OBS와 인터뷰에서 “동영상 분야 전문가 채용은 내부 지침으로만 확인할 수 있는 문제였다. 그렇기에 동영상 분야 전문가임을 내세운 문준용 씨 취업에 공모자가 있었지 않겠느냐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문준용 씨 의혹은 10년간 미검증됐다. 명백히 밝혀야 할 사안”이라 주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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