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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늬-윤계상은?”, 송송커플 결혼소식에 고개 든 장수커플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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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계상, 이하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이하늬-윤계상이 또 다시 때 아닌 결혼 기대감에 휩싸였다.

지난 5일 톱스타 송혜교-송중기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인 이하늬-윤계상에게 이목이 쏠린 셈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하늬는 지난 1월 김태희와 비의 결혼 당시 신부의 부케를 받았다. 이하늬와 윤계상이 4년 차 장수커플이라는 점과 두 사람의 나이가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탓에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닌가?’라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하지만 이하늬는 결혼에 대해서 선을 그었다. 최근 출연작 ‘역적’ 후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부정하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 사람은 때가있는 것 같다. 부모님 사랑을 받을 때, 친구와 시간을 보낼 때, 공부 할 때, 일을 할 때 결혼할 때, 아이를 낳아야할 때 등. 그 때가 저를 찾아온다면 놓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일을 즐길 수 있을 때 하고 싶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 후 4년째 굳건한 사랑을 지켜오고 있다.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윤계상은 SNS에 이하늬가 가야금을 연주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공개하고 "잘하죠?"라고 마음을 드러냈고 이하늬 역시 god 콘서트 등을 관람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god 공연을 관람했을 때는 윤계상 부모와 만남을 가졌다는 말이 나돌며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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