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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이병헌 김태리, ‘미스터 선샤인’ 미스 캐스팅?…나이만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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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김태리가 ‘미스터 선샤인’에 캐스팅 돼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하지만 여론의 반응은 좋지 않다.

6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 제작사 측은 김태리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에 이어 이응복 감독이 김은숙 작가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미 남자 주인공으로 이병헌이 캐스팅 된 가운데 멜로 연기를 펼칠 김태리가 나이대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태리는 1990년생, 올해 만 27세이며 이병헌과는 20세 차이다.

더욱이 영화계에선 활발히 활동하긴 했지만 사생활 문제로 이병헌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미스터 선샤인’ 캐스팅 자체를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도 만만치 않다.

네티즌들은 “gpdl**** 이번 드라마는 김태리가 잘해야 마니아 모을 듯” “
1234**** 김태리는 좋지만 이병헌은...딸뻘인데?“ ”love**** 영화는 선택의 여지가 순전히 보는 사람에게 있지만 드라마는 안 그렇자나?“ ”turt**** 시작하면 '이병헌 그래도 연기로는 깔수없다' 소리 나올까봐 안봄“ ”suhy**** 의미는 좋으나 캐스팅은 첨으로 미스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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