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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가인 주지훈 결별설에 '의혹의 눈초리' 시점이 공교롭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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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뮤직비디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가인과 주지훈의 결별설이 불거지며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가인과 주지훈이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많은 이들은 가인과 주지훈 결별을 안타까워하면서도 가인이 주지훈의 친구가 약을 권했다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결별 시점을 추측 중이다.

가인은 악플로 고통받고 있는 시점에서 악플의 도가 지나치자 진단서를 공개했고 이어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약쟁이 여친입니다(물론 지금은 제가 알기론 받을 벌을 다 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라며 “근데 제가 아무리 주지훈씨 여친이라고 해도, 주지훈씨 친구인 박XX씨가 제에게 떨을 권유하더군요. 네 사실 살짝 넘어갈 뻔 했죠”라는 글을 SNS에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경찰 수사까지 진행됐다.

해당 남성은 불구속 입건 됐고 서울경찰청 광역 수사대 마약수사계는 6일, 이 남성에게서 별다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위로 차원에서” 대마초를 권유했다는 남성에게 경찰이 무혐의로 결론 낸 다음날 곧바로 가인과 주지훈의 결별설이 불거진 것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 사건이 오르내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인이 주지훈에게 ‘전직 약쟁이’라는 표현을 쓴 시점을 결별시점으로 추측 중이다. 네티즌들은 “dear**** 솔직히 요근래 가인이 너무 나대서 남친인 주지훈도 지나친 관심을 못 견디고 헤어졌을꺼같음 ㅋㅋ;” “kcr1**** 이 사람이 어떤사람인가 보려면 주변 지인들을 보면 된다고 했다..남자고 여자고 옛말 틀린거 없다” “kimt**** 대마초 폭로전때부터 그럴것같드라니 ㅋㅋ” “sson**** 내친구를 경찰에 고발한 여친.....나라도 싫을꺼같음...” “nosl**** 지난번 가인이 sns에 글 올렸을때 이미 헤어진것같은 느낌이었는데 역시..” “renk**** 결혼까진 힘들엇겟네 주위사람이 약을 권하미 이거야 원..” “qaz9**** 주지훈씨 대마초 권한 친구 헤어지세요!! 같이있으면 파멸해요!” “klei**** 사이가 안좋았으니 폭로했겠지 이미 그때 헤어졌을 듯” “my51**** 두분 모두 더 잘되시길 바래요. 당분간 힘들겠지만 시간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힘내세요.” “rain**** 대충 예상하고있었다 가인이 자기 남친을 약쟁이란 표현을 할때 ㅎ 사이가 별로 좋진 않겠구나.. 잘헤어졌다” “clen**** 대마초가 사단이지이 그말 나올때 오잉?.했지이 그래..청춘인데 모오” 이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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