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준현, 이번엔 집사로?…올리브TV ‘집사가 생겼다’ MC 발탁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올리브TV의 신규 프로그램 ‘집사가 생겼다’에 MC로 나선다.

오는 8월7일 올리브TV는 새로운 방식의 생활밀착 라이프스타일 엿보기 프로그램, 1가구 1집사 홈 리얼리티 ‘집사가 생겼다’를 선보인다.

‘집사가 생겼다’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에 맞춤 집사가 방문하여 집안을 돌봐주는 신개념 집방으로, 출연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보는 것은 물론 집주인-집사 사이의 신선한 케미가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을 이끄는 MC이자 집사들을 관리하는 집사장은 김준현이 맡는다. 집사 개개인의 캐릭터와 능력치를 파악하고 알맞은 의뢰인 집에 매칭하는 역할로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의뢰인을 위한 맞춤 집사로는 임원희, 장혁진, 신승환, 신원호가 출연을 확정 지어 4인 4색 매력을 자랑한다. 정글부터 군대까지 마스터한 임원희가 집사 F4의 든든한 맏형이 된다. 여기에 최근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씬 스틸러 장혁진과 '보이스'의 명품 조연 신승환이 평소 살림꾼의 면모를 십분 발휘해 프로 집사가 되어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 마지막으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 신원호가 비주얼과 예능감을 모두 갖춘 멀티 집사로 활약을 예고한다. 이들은 집사로서 필요한 능력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무장하여 의뢰인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