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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 티파니 "웃는 모습이…" 절묘하게 겹치는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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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그레이 티파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래퍼 그레이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월 열애설 후 두 번째인 그레이와 티파니 열애설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거듭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레이는 앞서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 당시 “프로페셔널하고 밝은 여자가 이상형”이라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는 ‘라디오스타’에서 “웃는 모습이 아름답고 치아가 고른 사람이 좋다”면서 “키 큰 분한테는 매력을 못 느낀다. 늘 저보다 작은 분들만 만났다”고 설명한 바 있다.

티파니의 이상형은 알려진 것처럼 조인성이다. 티파니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당시 “이상형은 조인성이다. 너무 멋있다. 변하지 않는다”면서 “시상식에서 조인성을 봤다. 사진 다 필요 없었다. 그 날 '오빠 저 한 번만 안아주시면 안돼요?'라고 했는데 안아주셨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티파니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그레이가 밝힌 저작권료 수입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레이는 방송 출연 당시 “음원 차트 중 100위 안에 자신이 만든 곡이 100개 중 10개”리면서 “저작권료 수입으로 옷이랑 신발에 지출하고 저축한다. 10을 벌면 8을 저축한다. 모은 돈으로 최근 어머니 차를 사드렸다”고 자랑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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