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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 6관왕, 평소 회식 모습 공개?…음주 라이브부터 술게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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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유쾌한 음주 현장을 공개했다.

8일 마마무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 1위 공약으로 내건 음주 라이브 현장 '음주가(歌)마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비글돌로 불릴 정도로 자유분방한 매력의 마마무는 편안하게 술을 마시며 넘치는 흥과 끼가 폭발, 평상시 마마무의 회식 모습 그대로이다. 1위를 자축하며 건배를 한 마마무는 “마음을 비운 상태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번 활동이 마마무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점 같았다. 새벽 사전 녹화 현장에 온 무무들에게 너무 고맙고, 다시 한 번 초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된 거 같다”라며 1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 문별은 1위 소감을 ‘노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블락비의 HER'을 선곡해 음주 라이브로 기쁨을 표현했다. 솔라와 휘인은 “술 마시면 음치되는데...”라고 취중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술과 함께 흥이 오를 대로 오른 마마무는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노래방 반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가창력과 화음을 선보이며 음주 라이브를 완벽히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마마무는 팬들이 직접 추천한 술자리 게임을 통해 솔라, 휘인이 패하며 벌칙 수행자로 지목됐고, 벌칙을 보고 깜짝 놀란 두 사람의 벌칙 내용은 공개되지 않아 또 다른 궁금증을 남기며 회식을 마무리 했다.

마마무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에서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음악방송 6관왕을 달성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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