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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효광과 결혼’ 추자현 “노출은 여배우의 특권”…무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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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미인도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쳐=이은영 기자]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한 추자현이 노출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추자현은 과거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락'에 출연해 파격 노출 연기에 대해 “여배우에게 노출은 특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출 연기는 몸으로 하는 연기를 표현하는 것일 뿐, 벗은 채로 연기를 할 때도 연기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더라. 연기보다 노출만 보였다면 내가 연기를 못한 게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추자현은 지난 2006년 개봉된 영화 '사생결단'에서 마약중독자 역을 맡아 전라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당시 추자현은 "노출신이 많아서 고민한 것이 사실이었지만 불편하지 않도록 류승범 씨가 많이 도와주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추자현은 우효광과의 신혼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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