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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과 계약 박현진 “JYP 들어가고 싶어졌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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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쳐=이은영 기자] ‘K팝스타6’ 우승자 보이프렌드 박현진이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공개된 'K팝스타6' 미공개 영상에서 박현진은 "JYP에 들어가고 싶어졌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박현진은 "회사에 들어가서 연습한 적은 처음이다. 연습생인 기분도 들고 회사원 느낌도 나서 신기했다"며 "JYP에 들어가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BS 'K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인 보이프렌드의 박현진과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약 2주전부터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한 박현진은 음악적 성향에 대해 오랜 논의 끝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

한편 1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SBS ‘K팝스타6’에 출연했던 박현진이 전속계약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스타쉽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뛰어난 능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친구다.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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