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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정용화 “뭐든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댄스 도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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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가수 정용화가 ‘여자여자해’ 댄스 퍼포먼스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카페 레필로소피에서 정용화 미니 1집 ‘두 디스터브’(DO DISTURB) 발매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이날 정용화는 이번 타이틀곡 ‘여자여자해’에서 춤을 추게 된 것에 대해 “이전처럼 기타를 들고 노래를 하면 기존 음악과 비슷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컸다”며 “또 사실 저 혼자 기타를 들고 나와서 할 음악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타를 들고 노래할지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노래를 할지에 대해 고민이 진짜 많았다. 그러다 한 번 춤을 춰보자라는 생각을 했다. 뭐든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춤을 추게 됐다”며 “시간 날 때마 열심히 춤 연습을 했다. 제가 현재 29살이고 내년에 서른 살이 되기 때문에 그전에 댄스를 춰보고 싶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용화는 19일 정오 미니 1집 ‘두 디스터브’(DO DISTURB)를 발매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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