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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초’ 탑 “진심으로 반성한다” 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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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탑이 대마초 흡연 관련 선고공판에 축쳐진 모습으로 들어서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멤버 최승현(30)이 1심 선고를 앞두고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시 50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탑의 선고 공판을 연다.

이에 앞서 법원에 들어서던 탑은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이 말하고 서둘러 법정으로 들어섰다.

최씨는 지난해 10월 9∼1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21·여)씨와 총 4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 과정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던 최씨는 지난달 29일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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