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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최규순 파문, 두산 이어 기아도…공교롭게 리그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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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두산베어스가 최규순 심판에게 돈을 줬다고 자진신고한데 이어 기아 타이거즈도 돈을 준 구단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엠스플뉴스는 “최규순에게 실제로 돈을 준 구단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KIA 타이거즈이고, KIA 관계자도 검찰 소환 조사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최규순이 돈을 받을 때 사용한 윤 모 씨의 명의 차명계좌를 추적한 결과 기아 타이거즈가 최규순에게 돈을 보낸 사실이 확인된 것.

지난해 두산베어스는 ‘최규순에 300만 원을 송금한 적이 있다’고 자진신고했다. 두산베어스 김승영 사장은 물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awl**** 더러운 구단에 신인선수 못 보낸다 가서 뭘 배우겠냐 한 10년 드래프트 참여 못하게 막아야 된다” “rhdqngkwk 약물투여, 심판매수, 거짓말, 불법도박, 음주운전, 성추행, 폭행, 승부조작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저들만의 리그를 만들어서 온갖 더럽고 나쁜다는 짓은 다 하는구나” “winp**** 차라리 자수한 놈들은 덜 더럽지. 기아 관계자들 정말 실망스럽네” “chac**** 이런 승부조작구단이 리그1위 라는 게 창피하다” ”es19**** 두산 기아 잘나가는 이유가 있었네“ “js90**** 기아 니넨 두산 깔 자격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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