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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레인, 우리나라와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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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국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바레인이 화제다.

바레인은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꼽혔다. 지난해와 2015년에는 2년 연속 싱가포르가 차지했었다. 지난해 ‘가족이 함께 살기 좋은 나라’로는 스웨덴이 꼽혔다.

한국은 어떨까. 올해 31위인 한국은 지난해 36위에 올랐다. 가족과 살기 좋은 나라로는 45위에 그쳤던 바다.

바레인과 한국은 1976년 4월 수교를 맺었다. 특히 1978년과 1983년 두 차례에 걸쳐 한국의 민속예술단이 바레인을 방문, 공연했고 통상 증진을 위해 종합상사·은행·건설업체 등이 진출해 있다. 양국은 1980년 체육교류증진협력, 1984년 무역증진 및 경제·기술협력 협정, 1987년 문화협정, 1991년 항공협정 등을 체결했다. 1984년 국회의장 채문식, 1985년 외무부장관 이원경, 1995년 외무부차관 이시영이 바레인을, 1985년 이후 바레인의 체육장관,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이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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