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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진 출국금지, 장관이 댓글 공작까지 지휘해 주도? 의혹 자세히 보니..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댓글 공작 혐의로 출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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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 등이 출국금지 돼 화제다.

지난 2012년 김관진은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MB 정부 시절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해 댓글 공작을 지휘한 책임자로 지목되고 있다.

검찰은 김관진 장관의 댓글 공작과 관련된 녹취록을 확보하고 김 전 장관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김관진 전 장관의 출국금지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bear**** 한나라의 국방장관이 그것도 두 정권 동안 역임했던 이후에도 청와대로 가서 최고의 자리에 있던 4성장군 출신인 분이 이런 지질한 일에 엮여 있었다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갑자기 어퓨굿맨이라는 탐크루즈 주연의 영화가 생각나네요. 명예를 위해” “kcm8**** 에휴” “soon**** 지키라는 나라는 안 지키고” “khgh**** 그렇게 안 봤는데” “rlar**** 예전부터 위태 위태 했지. 결국 한건 했네” “jkj2**** 참 썩어도 이렇게 썩나? 나라 참 인재 없다” “pcme****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 점점 군대도 자기편으로 만드는 단계가 왔구만” 등 비판적 반응 일색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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