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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 청와대, 박형준-정진석 총선 지원? ‘썰전’서 “부끄럽다”더니...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 "MB 청와대, 박형준-정진석 등 총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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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박형준 교수, 정진석 의원 등이 MB정부 시절 문건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는 긴급 회의를 개최, 이날 박범계 의원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가 주도한 관권 선거 개입 의혹 문건에 대해 언급하며 “문건에는 대통령실에 근무하다 전출해 총선 출마 중인 수석급 2명, 비서관급 7명, 행정관급 2명 등 총 11명에 대한 대통령실 차원의 직간접 지원 창구를 만들고 호소하는 내용이다”고 밝혔다.

이어 “수석급에는 정진석 전 정무수석, 박형준 시민사회특보가 포함됐다. 비서관 급은 7명, 행정관 급은 2명이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박형준 교수가 JTBC ‘썰전’에서 한 발언이 다시 화제다. 그는 MB정부 블랙리스트에 대해 “이런 상황이 곤혹스럽고 여러 가지 감정이 들어 착잡하다”며 “나도 국정에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다. 언론의 보도대로 탄압이나 불이익을 가했다면 이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다”고 말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beak**** 정진석이 오바할 만 했네..이제 오바가 이해됨” “lets**** 전과 14범이면 수준이 당연한거 아냐?? 보통사람들 살면서 교통사고로도 3범하기도 힘들다” “pk19**** 파고 파도 마르지 않는 부패의 샘물” “jksm**** 많이 썪은 정치인들은 다 퇴출시켜야한다. 오래 자리 지키면서 점차 부패해가는 정치인이 많은것 같다” “yhk5**** 박형준 웃으면서 썰전에 나와 유시민작가와 토론할까요?” “wjdw**** 박형준 썰전 하차해야지” “myne****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네.” “jeon**** 썰전???그 박형준 교수?? 하차가 답이군” 등 비판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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