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가수 김광석 딸 서연 양 사망 관련 28일 경찰 참고인 조사
-이상호 기자 “상당히 의미 있는 자료 입수” 주장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가 경찰에 출석해 화제다.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을 통해 가수 故김광석 씨와 딸 서연 양을 부인인 서해순 씨가 숨지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상호 기자가 2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국민들은 진실을 알기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상당히 의미 있는 자료들을 입수했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의 경찰 출석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rnjs**** 일단 보통의 부인, 엄마와는 다른 건 확실하고, 더 이상한건 딸이 죽었는데 인터뷰에서 남 이야기하듯 말하는 게 소름” “toby**** 증거가 있냐고 증거...심증만 있을뿐이지...이게 대한민국 경찰들의 허술함 때문에 일어난거다” “song**** 이상호 기자는 진실을 좋아하는 분 같군요 세월호 때도 다이빙벨이라는 영화 만들어서 선동과 이슈를 만들더니 이제는 김광석 영화가 나오며 고 김광석씨에 죽음에 대한 것으로 메스컴에 오르내리내요 진실이 뭐고 의도가 뭔지 궁금합니다” “56si**** 이상호 기자님. 고맙습니다. 끝까지 수고해주세요! 결국 정의가 이깁니다. 그리고, 언제나 몸조심하세요! 혹시라도 누가 기자님을 해칠까 두렵습니다” “hyun**** 진실을 꼭 밝혀주세요” “park**** 정의로운 나라라면. 당연 지금이도 철저조사해서 벌받게해야한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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