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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첫방부터 호평 일색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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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첫방부터 호평 일색이다. 소재, 연출, 연기 삼박자가 고루 갖춰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주연배우 수지와 이종석의 운명적이 만남이 그려졌다. 꿈이 현실이 되는 예지력을 지닌 두 사람은 타인의 죽음을 미리 볼 수 있었다. 수지는 죽음으로부터 자신이 목격했던 희생자를 결국 구해지 못했고, 이종석은 자신의 꿈에서 본 수지의 사고를 막아냈다. 같은 능력을 지녔지만 한 사람은 사고를 막았고, 한 사람은 막지 못했다.

같은 운명인 듯 다른 결과가 벌어진 두 사람의 능력. 과연 두 주인공의 앞날에 어떤 사건과 로맨스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독특한 소재뿐 아니라 두 주연배우에 대한 연기 칭찬도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흥행을 이끈 이종석은 물론, 수지의 연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분위기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지금의 호평대로 마지막까지 잘 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ksa9**** 배수지 연기 짱잘함” “varr**** 수지연기 몰입잘되던데요” “jhjl**** 당잠사 이야기 스토리 빠져버렸답니다 기다려집니다” “jiyu**** 종석이 하고 수지 케미 쩐다! 내가 바라고 또 바라던 조합인데다가 연기들도 잘하고 연출도 짱이고! 당잠사 완전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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