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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정 “연예인 직업 아쉽다”고 한 이유 들어보니…‘이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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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오늘(29일) 결혼식을 올리는 서유정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짝’에 출연했던 서유정은 첫 도시락 선택에서 0표를 받아 혼자 밥을 먹게 됐다. 서유정은 “아무래도 남자들이 젊은 여자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유정은 “올해 36살이 됐다. 과거 33, 34살 전까지는 결혼을 하지 않을까 싶었다. 나도 그런 목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도시적 이미지로 기억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 그런 면에서 내 직업이 연예인이라 아쉬운 것 같다. 나는 운명을 믿는다. 단 한사람은 있다고 믿는다. 그 사람을 이미 만났는지 앞으로 만날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를 만나면 나는 알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서유정은 29일 서울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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