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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 캐트럴, ‘섹스 앤 더 시티3’ 제작된다고 이렇게 기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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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킴 캐트럴로 인해 ‘섹스 앤 더 시티3’ 제작이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미국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제작 소식이 알려지고 킴 캐트럴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쁘다. 모두가 함께 웃을 이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을 기다리기 힘들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2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사라 제시카 파커 주연의 '섹스 앤 더 시티' 영화 3편이 불화로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사라 제시카 파커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모두 사인을 했지만 사만다 존스 역의 킴 캐트럴이 과도한 요구를 하면서 결국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다르면 킴 캐트럴은 제작사 워너 브러더스에게 자신이 개발 중인 다른 영화 프로젝트를 제작하지 않으면 출연하지 않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섹스 앤 더 시티’는 미국 HBO에서 지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여섯 시즌에 걸쳐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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