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69세 커버걸 모델, 포기 세대에 던진 메시지는?
이미지중앙

69세 커버걸 모델 메이 머스크 (사진=커버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69세 나이로 ‘커버걸’ 공식 모델로 선정된 여성이 3포, 4포, 5포로 대변되는 포기 세대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주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가 오랫동안 동경해왔던 커버걸 모델로 선정됐다. 선정 직후 그녀는 “이것은 결코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꿈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도 존경을 표했다.

인터넷상에는 “iron**** 아무리 타고난 베이스에 후천적 노력이 빛을 발한 거라지만 이런 거 보면 세상만 저주하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soma**** 멋있다. 백색의 머리가 그간 세월의 연륜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모두가 포기하는 나이에 저렇게 현역 모델위치에 오르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다” “soul**** 너무너무 멋지시다. 흰 머리카락마저 너무 아름답습니다. 대단한 어머니” “oi52**** 멋있고 건강해 보이신다”라고 극찬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