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종상영화제 김구회 조직위원장, '개천절 대제전'서 초헌 올린다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개천절 대제전'에 민대표로 김구회 조직위원장이 초헌을 올린다.

개천절인 오는 10월3일 사직단내 단군성전에서 단기 4350년 '개천절 대제전'이 열린다.

이날 대종상영화제 김구회 조직위원장은 초헌관으로 잔을 올릴 예정이며, 문체부 도종환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정세균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다. 또 제례가 끝난 뒤에는 강연과 사물놀이, 전통연희 등 다채로운 전통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김구회 조직위원장은 "한민족의 역사를 담아 홍익정신을 되새기며 내년 개최되는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전통문화와 세계문화가 융합하는 새로운 문화의 번영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10월 25일 열리는 대한민국 영화제의 권위와 역사적 전통을 지닌 '대종상영화제'의 세계적인 발돋움을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54회 대종상영화제'는 10월25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