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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화대교 농성 시민단체 대표, 그는 왜 다시 다리 위로 올라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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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농성 (사진=yt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해온 시민단체 대표가 또 다시 양화대교에 올랐다.

29일 서울 마포경찰서와 영등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종배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대표는 양화대교 남단에서 북단방면 아치 위에 올라 농성을 벌였다.

이씨는 지난 5월에도 양화대교에 올라 농성을 벌였다.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현장을 찾은 바 있다.

이씨는 여전히 사법시험 존치, 공정사회 건설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치인근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에어메트를 설치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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