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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참, '여자 진행자 킬러' 루머에 대한 솔직한 해명은
허참 '女 진행자 킬러' 루머에서 건강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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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허참이 건강식단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허참은 2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텃밭과 함께 즐기는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허참은 “과음, 과식에 비만 체형이었다”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는 물론 뱃살도 기본이었고 대장 용종까지 발견됐다”고 밝혔다. 실제 대장암 초기 발견으로 고비를 넘긴 허참은 “대장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간까지 모든 문제가 한 번에 터지더라”라며 대사 증후군이 문제였음을 강조했고 지금의 건강식으로 그 악순환의 뿌리를 끊었다고 밝혔다.

특히 허참은 여자 진행자 킬러라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던 인물. 이에 대해 허참은 2008년 SBS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설명회에서 “TV 방송에서는 남녀 진행자가 카메라에 잘 잡히게 하기 위해 내가 여자진행자 허리를 종종 감곤 했다”면서 “그런 까닭을 잘 모르고 예전에는 (시청자들이) 방송사에 전화를 많이 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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