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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교통방송, 국민과 가장 가까이…무슨 말 했나
문재인 대통령, 교통방송 출연 '안전운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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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일 tbs 교통방송 일일 통신원으로 깜짝 출연해 고속도로 교통상황,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전하며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교통방송에 출연해 “안녕하세요 문재인입니다. 즐거운 고향 가는 길 교통정보입니다”라고 운을 뗐고 1~2분가량 고속도로 교통상황,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전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대통령이 나와서 놀라셨을 것”이라며 안전 운전 등을 당부하는 추석 인사말을 함께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하는 고속도로 교통상황, 실시간 교통정보는 깜짝 추석 이벤트였다. 이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목소리로 고속도로 교통상황, 실시간 교통정보를 전해들은 운전자들은 “ronn**** 이런 국민들과의 멋진 소통을 해도 준표씨를 비롯한 어떤분들은 또 쇼통한다고 하겠지요 그러나 대다수의 국민들은 공감하고 있으니 이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주세요” “imor**** TBS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교통상황 중계를 한다 ㄷㄷㄷ” “임필**** 역대 가장 국민의 가까이 있는 대통령~~♡” “good**** 진짜 대통령이 이렇게 국민가까이에, 내옆에 계시는구나 .. 정말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행복**** 넘넘 즐거웠습니다 또 해주세요 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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