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비행소녀’ 출연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일본에서의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 이유가 눈길을 끈다.

한국에서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아유미는 일본으로 넘어간 뒤 이 같은 이미지로 소비되는 것을 막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라비아 화보 공개 후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도전이라 조금 긴장했지만 따뜻하고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유미는 MNB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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