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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홍, 김정숙 여사에 막말 비난...뭐라고 했기에?
-정미홍 "김정숙 여사, 사치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 하길"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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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사진=JT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이번에는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저격했다.

정미홍 대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국가 망신을 시키고 있다. 도대체 권력을 쥐면 법을 안 지켜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라고 지적한 뒤 외모 “사치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시길.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 난다”는 등 외모 비하까지 쏟아냈다.

정미홍 대표의 이 같은 발언에 네티즌들은 “hjki**** 이 여자 도대체 왜 자결 안하나요?” “ddeo**** 뇌가 벌집인 X” “spri**** 저분 드디어. 에고 치료 받으세요. 요즘 좋은 약 잘 나온데요” “beau**** 본인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나보지? 나라의 영부인에게 호칭 할 줄 모르는 거 보니 쯧쯧. 같은 한국인인 게 창피하다” “evel**** 글에서 열등감이 느껴지네” “taew**** 진짜 욕도 아깝다” “traa****불쌍하다 진짜” “toym**** 뇌가 아프면 약을 먹든 병원에 가라. sns에 헛소리 하지 말고.” “yoma**** 본인 수준이나 챙겨라” “dltk**** 글 쓰는 수준이 참 저렴하다” “jooj**** 검색어1위에 있길래 또 무슨 소릴 했나 했는데 역시 XXX네” “tony**** 정신이 어디 나갔네”라는 비난을 쏟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정미홍의 잇따른 물의 발언에 대해 "의 심성은 말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배우신 분이 중학교 졸업 못한 분보다도 더 천박하기 그지 없습니다. 본인이 한 말은 지키지 못하고 남을 비난하는 거는 더 배우지 못한 행동입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세요” “sbk7**** 사람은 한번 잘못 망가지기 시작하면 자신이 미쳐날뛰는 줄도 모른 채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계속 그길로 치닫는다. 그런 사람 가까운 가족이나 주변은 늘 상처입으며 행복할 수가 없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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