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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아이폰8 균열, 부풀어 오른 모습 보니…노트7 악몽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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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사진=애플 코리아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아이폰8 균열 문제가 발생하면서 조기 단종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 전문 사이트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대만의 한 이용자가 아이폰8 플러스 충전 도중 갑자기 전면 디스플레이가 불룩해지면서 몸체에서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대만 외에도 현재까지 5개국에서 6건 정도 아이폰8과 8플러스 균열 현상이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 문제를 주시하고 있다. 그리고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는 배터리 폭발 사례로 조기 단종된 바 있다. 아이폰8가 이 전처를 밟을지 구매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ahz1**** 작년은 노트7 올해는 아이폰8” “comb**** 아이폰8은 배터리 늘린것도 아니고 줄였는데 왜 그런대?” “300c**** 이번에 아이폰8로 바꿀려고 했는데” “ldoc**** 심각한 문제다 즉각 회수조치를 하던가 반값에 바꿔줘라” “arke**** 갤3 배터리 부품현상과 노트7 폭발로 그 난리였던 걸 생각하면 배터리 문제는 어떤 기종이든 가볍게 볼 일은 아님. 따질 건 따져야 함. 피 보는 건 사용자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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