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추석 특집으로 윤정수의 일상을 엿봤다.
아침부터 윤정수는 누워서 TV를 시청하며 김을 먹었고 이내 쥐포까지 해치웠다. TV로 ‘맛있는 녀석들’을 보던 윤정수는 참지 못하고 등갈비와 김치찌개를 시켰다.
배달로 시킨 등갈비와 김치찌개 외에도 서비스로 온 달걀말이, 냉면까지 윤정수는 순식간에 해치웠고 먹자마자 바로 누워서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깬 윤정수는 마트로 향했고 다이어트용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식품을 구매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와서 쇼핑한 제품을 정리하던 윤정수는 저칼로리의 라면 2개를 흡입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쉴틈없는 윤정수의 먹방은 보는 이들의 웃음과 식욕을 자극했다.
하지만 영상을 본 어머니들은 “살 찐 사람이 먹는다”라며 윤정수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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