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는 9일 정오 JYP Nation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등을 통해 Mnet ‘스크레이 키즈’를 꾸며갈 9명 멤버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만 보더라도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과 JYP의 대립이 보여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로듀서 박진영은 “이렇게 진행한 적은 처음이다. 9명 다 같이 가면 좋겠지만”라며 “현저히 뒤처지는 멤버가 있다면 당연히 탈락시킬 수도 있다”고 밝힌만큼 9명의 연습생이 모두 데뷔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YP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하기 위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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