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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선 고장, 한 두 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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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분당선 고장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지하철 분당선 모란역에서 수원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사고 여파로 뒤따라오던 다른 열차들도 줄줄이 멈췄고 출근길 승객들의 불편이 계속됐다.

분당선 고장은 한두번이 아니다. 지난해 10월엔 분당선 왕십리행 열차가 서울숲역과 왕십리역 사이 지하 선로에서 멈춰서 승객 150여명이 차량에서 1시간가량 갇혔다.

올해 5월에도 고장 사고가 일어났다. 오전 8시15분께 서울 왕십리역으로 향하던 코레일 분당선 열차가 고장으로 약 15분간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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