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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단아와 연인?..박태환과 열애설 장예원에 배성재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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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예원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박태환과 열애설이 불거진 고(故) 박세직 회장 친손녀 박단아 씨가 박태환 응원에 나섰다.

박단아 씨는 지난 23일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를 찾았다. 박단아 씨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박단아 씨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박태환은 앞서도 여러 명의 인물과 열애 의혹을 받은 바 있지만 그때마다 부인했다.

그 중에서도 무용학도 박단아 씨와 비슷하게 같은 업계에서 열애설에 휩싸인 인물은 장예원 아나운서다.

2014년 박태환과 장예원은 함께 식사를 한 사진을 근거로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당시 장예원은 SBS '룸메이트 시즌'에 출연해 "박태환과는 그냥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면서 "우리(조세호와) 밥 먹을 때는 사진도 안 찍더니, 그런 건 그렇게 잘 찍으셨더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장예원은 "열애설 이후로 친구들이 나랑 밥을 안 먹는다. 심지어 같이 차 타고 다니는 것도 싫어하고 ‘트렁크 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 일화 이후 SBS 아나운서 배성재는 그 해 11월 방송된 SBS '풋볼 매거진 골'에서 장예원을 향해 "식사는 꼭 구내식당에서 하길 바란다"라고 농담을 던져 장예원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수많은 열애설을 겪은 박태환이 이번에도 역시 박단아 씨와의 열애소식을 꾸준히 부인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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