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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진, 트로트 러브송 ‘심지 곧은 사람’ 13일 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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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하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트로트 퀸’ 가수 정해진이 2집 앨범으로 컴백했다.

13일 정오 공개된 새 앨범 타이틀곡 ‘심지 곧은 사람’은 가수 겸 작곡가 추가열이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으며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신곡은 여성적인 멜로디와 지고지순한 사랑을 표현한 가사와 쉽고 간결한 멜로디가 정감을 더하는 곡으로 만들어졌다.

정해진의 새 앨범은 신곡 ‘심지 곧은 사람’을 비롯해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바로나’와 그동안 발표했던 곡 중에서 가요팬들의 호응을 이끌 수 있는 감성적인 선율로 이루어진 곡으로 구성됐다.

윤태규와 듀엣곡 ‘사랑하는 사람아’, ‘바로나’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곁에 있어도’, 그리고 추가열과 인연을 맺게 된 슬픈 발라드곡 ‘위로’를 비롯해 정규 앨범 수록곡 이었던 ‘봄꽃향연’과 ‘사랑’ 등이 수록됐다.

이번에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정해진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무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 분위기에 맞춰 정해진이 단아하고 청순 발랄한 매력을 가득 담았다.

소속사 더하기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앨범은 가수로써 그녀가 가진 보이스의 매력을 깊게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타이틀곡 ‘심지 곧은 사람’과 수록곡이 가진 각각의 색깔을 찾아가며 듣는 재미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2014년 KBS2 ‘아침이 좋다’ 리포터로 활약했던 정해진은 현재 MBN ‘생생 정보마당’ 리포터로 활약하면서 MBC ‘가요베스트’ 등의 방송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정해진은 컴백 활동을 통해 특유의 애교와 여성스러운 매력이 더해져 한층 더 성숙해진 면모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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