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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안셀 엘고트, AMA 전부터…우린 '각별한 인연'
방탄소년단 안셀 엘고트 남다른 인연 눈길
방탄소년단 향한 안셀 엘고트의 애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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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팬을 자처해 온 안셀 엘고트=Mnet)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인해 안셀 엘고트와 방탄소년단의 인연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끈다.

안셀 엘고트는 20일, AMA 무대에 선 방탄소년단을 흐뭇한 모습으로 바라봤고 시상식 내내 친분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무엇보다 안셀 엘고트는 AMA 이전, '베이비 드라이버' 홍보차 내한했을 당시 방탄소년단과의 각별한 인연을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안셀 엘고트는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데 케이팝이 독창적이라고 생각한다. 빌보드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과 만나서 기념촬영을 하고 지금까지 연락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셀 엘고트는 "오늘도 뷔와 랩몬스터를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기뻐하기도 했다.

또 안셀 엘고트는 방탄소년단에 자신의 영화를 빗대기도 했다. 인셀 엘고트는 "방탄소년단이 좋은 뮤직비디오와 노래를 만들었는데 우리 영화도 뮤직비디오 같은 영화다. 방탄소년단의 뮤비를 좋아하신 분들은 우리 영화를 좋아하실 것"이라 설명했던 터다.

AMA 시상식날 역시 안셀 엘고트는 방탄소년단을 흐뭇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인증샷을 찍는 등 변함없는 친분을 드러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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