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미사일 발사에 "우리가 처리할 것"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리가 처리하겠다”고 발언해 화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28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리가 다뤄야 할 상황이다. 우리가 처리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이날 새벽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쪽으로 불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우리가 처리할 것”이라는 발언에 네티즌들은 “hang**** 이런 상황에서도 대화와 평창 올림픽 참가를 구걸해야 하는건가? 이해하기 어렵다” “chjk**** 이럼에도이 악물고 쉴드치고 평창에 끌고나오려고 하죠?” 등의 비난 반응이 일었다.

또한 “csp0**** 시진핑의 고민도 깊어지겠구나. 북한이 아무래도 시진핑을 잘못 보고 있구나. 김정은이 큰코 다칠 껄?” “acad**** 국가원수라는 사람이 어느정도 사리분별좀 하시길 당근이아니라 강한 채찍이 필요한때입니다” “yoos**** 미사일 값으로 인민이나 먹여살려라” “bawo**** 할짓 없냐? 만날 동해에 미사일만 쏘면 어쩐다고 다른 나라들 시선 주목받고 싶냐” “entk**** 이건 한마디로 정은이에 자살골이다.” “codo**** 한심하다 김정은” 등 북한에 대한 적대심도 함께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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