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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흠밴드, 연말 단독콘서트 12월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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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락킨코리아 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감성 어쿠스틱 혼성 듀오 정흠밴드가 오는 12월 28일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정규 1집 ‘How are you’의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이자 올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정흠밴드의 음악적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다. 팬들과 함께 완성형 어쿠스틱 그룹 정흠밴드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노래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정흠밴드는 핑거 기타리스트 황명흠과 보컬 정민경으로 이뤄진 어쿠스틱 밴드로 부드러운 보컬과 서정적인 음악성으로 주목받았다. 프로젝트 싱글 발매와 최근 SBS ‘사랑의 온도’ OST ‘그때엔’과 KBS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OST ‘오로라’ 등을 발매했다.

소속사 락킨코리아 측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정흠밴드는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기존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곡부터 첫 정규 앨범 ‘How are you’에 수록된 타이틀 곡 ‘있잖아’와 ‘어떻게 살래’를 포함한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흠밴드의 연말 단독 콘서트는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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