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남성 그룹 B.A.P가 멤버 영재, 젤로를 끝으로 멤버별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했다.

B.A.P는 30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영재, 젤로의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 개인 티저를 게재하며 여섯 멤버 전원의 티저 공개를 완료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영재는 몽환적인 눈빛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통해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금발 헤어로 변신한 젤로는 한껏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가운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리더 방용국부터 막내 젤로까지, B.A.P 특유의 강렬한 아우라가 돋보이는 티저를 연달아 공개한 B.A.P는 눈빛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한편, B.A.P는 컴백 소식 발표와 동시에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K-POP 부분을 수상해 한류 아이돌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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