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배우 정유민이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보여준 액션신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스포츠 활동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정유민은 지난 23일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대역 없이 액션신을 소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첫 등장에 평소 스포츠를 즐겨하는 정유민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민은 클레이 사격장에서 어깨에 총을 올리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실내 사격장에서 완벽한 자세로 사격에 임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사격 사진에 이어 완벽한 몸매와 더불어 선명한 복근이 드러난 셀카는 감탄을 자아낸다.

정유민은 ‘이판사판’ 캐스팅 소식을 전할 당시에도 청와대 경호원 출신의 로스쿨생이라는 캐릭터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해 체력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유민은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전쟁', '유나의 거리', tvN '응답하라 1988',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tvN '안투라지',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졌다.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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